청주 읍성 성돌 무더기 발견, 다음달 읍성 복원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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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27 댓글0건본문
청주시 상당구 수동의 대한불교수도원에서
청주 읍성에 사용됐던
성돌 539개가 발견됐습니다.
성돌은 수도원 측이
1960년대 무심천 둑 공사 과정에서 나온 것을 가져와
계단 등 용도로 활용한 것으로
수도원은
읍성 복원 사업에 쓰라며
이 성돌을 청주시에 기증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찾은 청주 읍성 성돌은
650개로 늘었습니다.
청주시는
찾은 성돌 등을 최대한 활용해
옛 읍성 서벽 35m 구간을 복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주 읍성에 사용됐던
성돌 539개가 발견됐습니다.
성돌은 수도원 측이
1960년대 무심천 둑 공사 과정에서 나온 것을 가져와
계단 등 용도로 활용한 것으로
수도원은
읍성 복원 사업에 쓰라며
이 성돌을 청주시에 기증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찾은 청주 읍성 성돌은
650개로 늘었습니다.
청주시는
찾은 성돌 등을 최대한 활용해
옛 읍성 서벽 35m 구간을 복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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