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컨택센터 유치로
내년말까지 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컨택센터를 최대한 많이 유치하기 위해
사업서비스업 지원 기준을
당초 상시 고용인원 '100명 이상'에서
'50명 이상'으로 완화했습니다.

50∼200명을 고용한 컨택센터는
3년간 건물 임차료 2억원괴
시설비와 장비설치비 2억원 등
최고 4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청주시는 또 새건물 위주로
컨택센터가 입주할 빌딩
50곳을 물색한 상태입니다.

청주시는 이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과 이미지 개선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청주의 컨택센터는
한전충북지사 등 18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