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청주산업단지와 오창산업단지에 대해
발암물질 배출량 측정에 들어갑니다.

국회 민주당 변재일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오늘(27일)부터 30일까지
오창산업단지의 W스코프코리아㈜와 ㈜셀가드코리아,
청주산업단지의 SK이노베이㈜션 청주공장에서
발암물질 배출량을 측정합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공장 터 경계선의 반경 2Km 안에 있는
주거지역에서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