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마트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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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02 댓글0건본문
진천의 한 마트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1시쯤 덕산읍의 한 마트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약 30cm 높이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해당 마트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지만
하루 전날 사고가 발생해
법 적용은 면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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