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절도 범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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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4.18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에서 청소년 절도 범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은
천88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천995건보다
5.8%인 115건이 감소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 수는 688명으로
이 가운데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30.3%인 209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할때
청소년 절도 피의자는
154명에서 209명으로
35.7%인 55명이 증가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청소년 범죄의 대부분이
가출 청소년이나
부모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청소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며
가정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크게 증가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은
천88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천995건보다
5.8%인 115건이 감소했습니다.
검거된 피의자 수는 688명으로
이 가운데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30.3%인 209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할때
청소년 절도 피의자는
154명에서 209명으로
35.7%인 55명이 증가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청소년 범죄의 대부분이
가출 청소년이나
부모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청소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며
가정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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