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가스 누출 하이닉스 관계자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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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4.18 댓글0건본문
염소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관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이 회사 기술팀 파트장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하이닉스 공장 내
염소가스 배관 결합부가 느슨해진 것을 알고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작업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이전 배관을 점검하면서
결합부 문제를 확인하고도
회사에 '정상'이라고 보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관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이 회사 기술팀 파트장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하이닉스 공장 내
염소가스 배관 결합부가 느슨해진 것을 알고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작업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이전 배관을 점검하면서
결합부 문제를 확인하고도
회사에 '정상'이라고 보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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