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硏, 도내 인플루엔자 B형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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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3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인플루엔자, 독감 유행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독감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감시를 한 결과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이 동시에 검출됐다며
감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내에서는 청소년과 유아 등을 중심으로
B형 독감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지역 인플루엔자 B형 검출률은
지난달 14.4%에서
이달 34.7%로 2.4배 상승했습니다.
인플루엔자 B형은 A형에 비해
호흡기 증상은 약하게 나타나지만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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