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청원군 통합시 출범 앞두고 지역별 공공기관 유치 운동 봇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4.0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청사는 물론
공공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한
청원지역 민간단체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주민결의대회가 열리면서
지역간 갈등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통합 청주시 청사와 구청 위치,조직안 등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른
청원지역의 발전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통합시 청사와 구청은 물론이고
각각의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는
청원지역 민간단체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청원지역 권역별 민간단체 등은
연구용역과 함께
서명운동,주민결의대회 등을 통해
요구사항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청원군 내수,북이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발전위원회는
내일<10일> 내수중학교 체육관에서
주민결의대회와 정책세미나를 엽니다.
내수,북이발전위원회는
전투기 소음과 소규모 공장 난립으로
발전에서 소외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신설 북구청 설치와
수도권전철 종점역을 내수까지 연장하는 등의
구체적 발전대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류인관 회장
인서트 1
옥산면 주민들로 구성된
옥산발전위원회는
옥산 발전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에는
농상물시장 입지 적합성과
통합시청과 구청 유치 당위성, 옥산면 도시계획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창읍에서도
오창 미래발전위원회가 구성돼
조만간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창읍에서는
통합시청과 구청,체육시설,농산물유통센터 유치 등을
목표로 한 활동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청원군 낭성과 미원 등
동남부지역도
공동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시 구청과 농수산유통단지 유치를 위한
3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이처럼 청원군내에선 13개 읍면 가운데
오송읍과 남이면,현도면 등 3곳을 제외하고
지역별로 단체가 구성돼 공공기관 유치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들마다
무조건적인 요구가 아닌
학술용역을 통한 타당성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주민결집에 나서고 있어
지역간 갈등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청사는 물론
공공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한
청원지역 민간단체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주민결의대회가 열리면서
지역간 갈등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통합 청주시 청사와 구청 위치,조직안 등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른
청원지역의 발전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통합시 청사와 구청은 물론이고
각각의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는
청원지역 민간단체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청원지역 권역별 민간단체 등은
연구용역과 함께
서명운동,주민결의대회 등을 통해
요구사항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청원군 내수,북이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발전위원회는
내일<10일> 내수중학교 체육관에서
주민결의대회와 정책세미나를 엽니다.
내수,북이발전위원회는
전투기 소음과 소규모 공장 난립으로
발전에서 소외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신설 북구청 설치와
수도권전철 종점역을 내수까지 연장하는 등의
구체적 발전대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류인관 회장
인서트 1
옥산면 주민들로 구성된
옥산발전위원회는
옥산 발전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에는
농상물시장 입지 적합성과
통합시청과 구청 유치 당위성, 옥산면 도시계획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창읍에서도
오창 미래발전위원회가 구성돼
조만간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창읍에서는
통합시청과 구청,체육시설,농산물유통센터 유치 등을
목표로 한 활동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청원군 낭성과 미원 등
동남부지역도
공동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시 구청과 농수산유통단지 유치를 위한
3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이처럼 청원군내에선 13개 읍면 가운데
오송읍과 남이면,현도면 등 3곳을 제외하고
지역별로 단체가 구성돼 공공기관 유치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들마다
무조건적인 요구가 아닌
학술용역을 통한 타당성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주민결집에 나서고 있어
지역간 갈등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