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실패 비관 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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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03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시쯤
청원군 오송읍 한 주택창고에서
30살 이모씨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를 처음 발견한
이씨의 어머니는 경찰조사에서
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와보니
아들이 창고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금융권에서 4천만원을 빌려
주식에 투자한 뒤 실패해 괴로워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원군 오송읍 한 주택창고에서
30살 이모씨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를 처음 발견한
이씨의 어머니는 경찰조사에서
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와보니
아들이 창고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금융권에서 4천만원을 빌려
주식에 투자한 뒤 실패해 괴로워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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