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011년에 이어
직지상 시상식에서 노래할
1377명의 시민합창단을 모집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9월1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3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에서
직지를 노래할 1377명의 시민합창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1377 시민합창단은
직지가 1377년 인쇄된데 착안한 것으로
일정기간 강습 등을 받은 뒤
시상식 무대에 서게 됩니다.

직지상 시상식은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를 기념해
2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세계 기록유산보존에 기여한 기관이나 단체에게
직지상장과 3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