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청주테크노폴리스 대출 조건안 청주시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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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2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우여곡절 끝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의무부담 동의안이
청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수년째 표류했던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달 부결돼 청주시의회에 재상정된
산업은행 대출조건안인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의무부담 변경 동의안이
논란 끝에 청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가 재상정한
이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불공정 계약 논란을 빚었던 만큼
처리과정에서
박상인 의원과 윤송현 의원간
찬반 의견 대립을 빚기도 했지만
이 동의안은
표결 없이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박상인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 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통과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고
윤송현 의원은 박의원의 주장은
억지이며 자의적 해석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황영호 의원과
윤송현 의원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으며
본회의가 끝난 뒤에는
서명희의원과 연철흠의원간 욕설이 오가는 등
감정대립이 첨예했습니다.
인서트 1
이처럼 우여곡절 끝에 동의안이
청주시의회를 통과하면서
테크노폴리스 PF 대출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모두 갖춰졌습니다.
청주시는 산업은행으로부터
3천백억원대 대출이 승인되면
토지보상과 문화재 시발굴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청주테크노폴리스는 4천6백억원을 투입해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자금난으로
수년째 사업추진이 중단된 상탭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의무부담 동의안이
청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수년째 표류했던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달 부결돼 청주시의회에 재상정된
산업은행 대출조건안인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의무부담 변경 동의안이
논란 끝에 청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가 재상정한
이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불공정 계약 논란을 빚었던 만큼
처리과정에서
박상인 의원과 윤송현 의원간
찬반 의견 대립을 빚기도 했지만
이 동의안은
표결 없이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박상인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 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통과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고
윤송현 의원은 박의원의 주장은
억지이며 자의적 해석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황영호 의원과
윤송현 의원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으며
본회의가 끝난 뒤에는
서명희의원과 연철흠의원간 욕설이 오가는 등
감정대립이 첨예했습니다.
인서트 1
이처럼 우여곡절 끝에 동의안이
청주시의회를 통과하면서
테크노폴리스 PF 대출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모두 갖춰졌습니다.
청주시는 산업은행으로부터
3천백억원대 대출이 승인되면
토지보상과 문화재 시발굴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청주테크노폴리스는 4천6백억원을 투입해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자금난으로
수년째 사업추진이 중단된 상탭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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