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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번호판에 반사테이프 택시기사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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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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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과속이나 신호위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에 반사 테이프를 붙인
김모씨 등 택시기사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카센터 등에서 차량 소음기나 고강도방전램프 등을
불법 설치한 승용차 운전자 23명도 적발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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