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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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30 댓글0건본문
청주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29살 A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감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통보됐습니다.
A씨의 팔과 다리에서는
벌레에 물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A씨는 고열이나 설사 등
소화기 계통의 이상과 혈소판 감소 증상은 있었지만
백혈구 감소나 장기 부전 증상은 없어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22일 60대 여성과
지난 26일 숨진 70대 남성이
SFTS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로 신고됐으나
유전자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29살 A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감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통보됐습니다.
A씨의 팔과 다리에서는
벌레에 물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A씨는 고열이나 설사 등
소화기 계통의 이상과 혈소판 감소 증상은 있었지만
백혈구 감소나 장기 부전 증상은 없어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22일 60대 여성과
지난 26일 숨진 70대 남성이
SFTS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로 신고됐으나
유전자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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