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에서 사찰음식 시연 "백미백락"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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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02 댓글0건본문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찰음식을 감상할 수 있는
"백미백락" 축제가 열렸습니다.
법주사가 빚는 맛과 소리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울진 불명사와 수정암 등의 각 사찰 스님들과
전통 사찰 음식을 만드는 요리 명인 등이 참여해
시연과 경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일본과 태국 등
보은지역의 다문화 여성들이
각 국의 대표 음식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사찰음식은 소박한 자연식이면서 정신을 맑게 하는 선식이라며
이번 행사가 사찰음식이 대중화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찰음식을 감상할 수 있는
"백미백락" 축제가 열렸습니다.
법주사가 빚는 맛과 소리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울진 불명사와 수정암 등의 각 사찰 스님들과
전통 사찰 음식을 만드는 요리 명인 등이 참여해
시연과 경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일본과 태국 등
보은지역의 다문화 여성들이
각 국의 대표 음식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사찰음식은 소박한 자연식이면서 정신을 맑게 하는 선식이라며
이번 행사가 사찰음식이 대중화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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