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교통관련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 ATMS 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ATMS는
교통량과 통행속도,긴급 상황발생 등을 수집해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청주시는 이 시스템 운영을 위해
도로전광판 10대를 비롯해
차량검지기 53대,
차량번호인식기 6대를 설치했습니다.

청주시는
2011년 10월
국토해양부의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2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