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월 광고시장 청신호…통신·식품·의료기기 광고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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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1.30 댓글0건본문
올해 2월 광고시장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올해 2월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2.8로 발표했습니다.
이 지수는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 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됩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 '신문', '라디오'의 광고비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 '식품', 제약 및 의료'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광고경기전망지수는 매달 56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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