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 아닌 공익을 위해" 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 동남4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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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30 댓글0건본문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늘(30일) 충북도청에서 출마 회견을 연 이 예비후보는
"동남4군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까지 가중되고 있다"며
"특단의 방안을 찾아
추진해야 할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는 동남4군만이 아니라
대부분 농촌지역이 마주한 문제지만,
1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가진
동남 4군 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해충돌이란 비판을 받으며
사익 추구 정치인으로 조롱받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에게는 지역 위기를 극복할 의지와
정책을 찾아볼 수 없는 암담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지난 잃어버린 12년을 보상받아야 한다"며
"사익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 일할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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