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빼돌린 극동학원 설립자 항소심서 중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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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09 댓글0건본문
거액의 교비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극동학원 설립자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는 오늘
170억원원대의 교비를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류택희 전 극동학원 이사장에 대해
징역4년을 선고했습니다.
류씨는 지난 2008부터 2010년
극동학원 산하 학교 3곳에서
모두 213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20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류씨의 교비 횡령금액은
1심 재판때는 213억원이었지만
항소심 재판에서는 173억원으로 변경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극동학원 설립자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는 오늘
170억원원대의 교비를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류택희 전 극동학원 이사장에 대해
징역4년을 선고했습니다.
류씨는 지난 2008부터 2010년
극동학원 산하 학교 3곳에서
모두 213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20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류씨의 교비 횡령금액은
1심 재판때는 213억원이었지만
항소심 재판에서는 173억원으로 변경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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