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주민번호로 복권사이트 가입 당첨금 챙긴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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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09 댓글0건본문
제천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복권 당첨금을 가로챈
26살 주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주씨는
인터넷 복권 구매 사이트에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해
만3천장의 무료 복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씨는 이 가운데 하나가 당첨돼
천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씨는
인터넷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떠도는
해킹된 주민번호를 수집해
유령 아이디 4천여개를 만들어
복권 사이트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복권 사이트 측은 주씨에게 지급한
당첨금 반환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복권 당첨금을 가로챈
26살 주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주씨는
인터넷 복권 구매 사이트에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해
만3천장의 무료 복권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씨는 이 가운데 하나가 당첨돼
천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씨는
인터넷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떠도는
해킹된 주민번호를 수집해
유령 아이디 4천여개를 만들어
복권 사이트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복권 사이트 측은 주씨에게 지급한
당첨금 반환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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