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사흘째를 맞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어제(5일)누적 관람객 수 1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관람객들로 인해
누적 관람객 수가 18만 6천여명을 기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이오 기술과 뷰티 산업의 만남이란 주제에
걸맞게 참여업체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외 373개의 업체가 참여한
화장품산업관과 뷰티산업관은
박람회 개막 이후 이틀간 국내외 바이어 400여명이 방문,
산업관별로 3천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졌고
참가업체들이 거둔 매출규모도
8억 3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개막 4일째를 맞는 오늘(6일)은
오후 2시부터 박람회 주공연장에서
'동안 및 이색 美선발대회'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