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 친구 카드 훔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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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06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인터넷 채팅 친구의 카드를 훔쳐
수백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31살 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일 오후
청주시의 한 마사지숍 수면실에서
인터넷채팅으로 알게된
26살 박모씨가 잠들자
현금 10만원과 체크카드가 든 지갑을 훔쳐
230만원 상당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공익근무 중인 지난해 11월
근무지 이탈로 수배가 내려지자
충북과 전북 등을 돌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인터넷 채팅 친구의 카드를 훔쳐
수백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31살 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일 오후
청주시의 한 마사지숍 수면실에서
인터넷채팅으로 알게된
26살 박모씨가 잠들자
현금 10만원과 체크카드가 든 지갑을 훔쳐
230만원 상당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공익근무 중인 지난해 11월
근무지 이탈로 수배가 내려지자
충북과 전북 등을 돌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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