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석축용 돌 훔친 7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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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07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평소 알고 지내던 건축업자의 자연석 등을 훔친
74살 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2011년 본인 소유의 청원군 한 야적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건축업자 김모씨가 쌓아둔
3천만원 상당의 자연석과 석축용 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씨는 김씨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틈을 타
돌을 훔쳤으나
경찰 조사에서
땅을 빌려주기 전부터 있었던
자신의 돌을 찾아온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평소 알고 지내던 건축업자의 자연석 등을 훔친
74살 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2011년 본인 소유의 청원군 한 야적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건축업자 김모씨가 쌓아둔
3천만원 상당의 자연석과 석축용 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씨는 김씨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틈을 타
돌을 훔쳤으나
경찰 조사에서
땅을 빌려주기 전부터 있었던
자신의 돌을 찾아온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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