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늘 보건의 날을 맞아
치매 중풍 걱정 없는 충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보건관련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등 3백여명이 참여해
치매 중풍에 대한 사회문제의 심각성과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공감하고
예방과 치료에 적극 대응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민선5기 역점시책으로
치매와 중풍 걱정 없는 충북실현을 위해
예방과 검진,치료,돌봄 등
단계별 맞춤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