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증가에... 청주 미호강 수질 '2등급'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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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4 댓글0건본문
청주 미호강의 수질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미호강 본류와 지류천 22개 지점에서
매월 수질을 측정한 결과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BOD 기준 월평균 수질이
'약간 좋음' 수준에 해당하는
2등급으로 측정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10년간 조사한
미호강 평균 BOD 농도가
리터당 3.5밀리그램인 점을 고려하면
하천 전반의 수질이 개선된 셈입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청주지역 강수량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수질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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