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충북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 3.5%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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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자영업자 대출 증가 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집계한
지난해 3분기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전 분기보다 7천억 원 증가한
21조 8천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3.5%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금융기관 대출규모는
은행권이 천억 원 증가했으며
비은행권은 상호금융이 5천억 원,
기타 천억 원 늘었습니다.
또 대출자의 연체율은
2분기보다 0.3p 상승한
1.6%를 기록했으며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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