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저출생 위기 극복과

공무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음 달부터 '주 4일 출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충북도 소속직원으로

2세 미만 자녀 양육 직원과

임신부를 포함한 110명입니다.

대상 직원은 주 4일은 출근 근무, 

하루는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충북도는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유연근무제와 

하루 2시간 모성보호시간을 적용해, 

어린이집 등·하원을 부모가 함께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