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집 집단감염병 선제감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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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3 댓글0건본문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어린이집 집단감염병 선제감시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도내 17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홍역 등 3종의 병원체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던 연구원은
올해 검사항목을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13종으로 확대 실시합니다.
검사 방법은 보육시설을 방문해
영유아들 접촉이 많은 장난감 등을
면봉채취법으로 검체를 채취해
PCR검사로 진행합니다.
검사 결과 바이러스 검출 시
소독 후 경우에 따라 환경검체를 재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신청자에 한해 인체검체 검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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