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청주에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2026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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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3 댓글0건본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청북도‧청주시‧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일원에 대지면적 천541㎡, 건축 연면적 4천371㎡,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 매입과 시설 구축‧건축 등에 예산 213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설계 완료를 거쳐 2025년 건축 시공‧감리를 통해 2026년 준공합니다.
센터는 정부 및 지자체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가스 분야 정책‧연구‧교육 및 관련 세미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는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서 허브센터를 정부와 민간의 수소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첨병으로 만들겠다"며 "지속해서 허브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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