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충북농협과 함께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충북의 못난이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4일)과 내일(25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북농협의 협조를 받아

못난이 김치를 비롯해, 제천 사과, 영동 포도 등

14톤 가량의 충북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이번 특판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충북농협과 함께 지속해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상호 교류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