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 소비자심리 101.1... 전월보다 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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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1.1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비관적인 수치를 보이다
지난달 들어 낙관으로 전환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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