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사업 신청자 500명 돌파... 임플란트 '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3 댓글0건본문
시행 1년을 넘긴
충북도의 의료비후불제 사업 신청자가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도내 신청자는
모두 5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 슬‧고관절 인공관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도는 대상질환과 참여의료기관 등록 확대에
의료비후불제 수혜자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민선 8기 김영환 충북지사의 대표 공약인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