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제천서 화재 잇따라…화재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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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1.23 댓글0건본문
오늘(23일) 오전 8시 30분쯤
음성군 금왕읍의 한 닭고기 가공 업체
기숙사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업체 직원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23일) 오전 8시 25분쯤에도
제천시 송학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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