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제4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합니다.

도의회는 내일(23일)부터 8일간의 임시회 기간

조례안 17건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요청안과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 등에 관한

민감함 사안이 포함돼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안치영 의원의 

충북도 산하기관의 장애인 고용 촉구 등

의원 5명의 자유발언과

학교복합시설 건립 관련

대집행기관 질문이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