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수출실적 278억 5천만弗... 4년만에 300억弗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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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2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14%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3년 충북 수출액은
278억 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무려 14.1% 줄었습니다.
충북 실적이 300억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이 72.6%로 하락 폭이 가장 컸고
메모리반도체가 67.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월별 수출성장 흐름을 보면
9월을 기점으로 반등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올해 수출은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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