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난해 폭우 하천 피해 우기 전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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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1.23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피해와 관련해
올해 우기 전까지 복구 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4일과 15일 300㎜ 이상의 폭우로
지역 116개소의 하천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청주시는 국비와 도비, 시비 등
모두 294억원을 확보해
이곳들에 대한 복구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청주시는 현재까지 47곳에 대한 공사를 마쳤고
63건에 대한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건에 대해서는 설계를 마쳤습니다.
추진 중인 복구공사는
오는 3월 해빙기 이후 즉시 이뤄져
우기 전에 모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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