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만족도 높인다" 충북도, 체계적 인력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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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2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도농 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 잡은
'도시농부'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북연구원이
지난해 도시농부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이 '만족하다'고 답했지만
도시농부의 숙련도나 성별, 나이 등
특성에 따른 체계적 관리는
다소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시·군별 특성에 맞게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기존 참여자들은
품목별 심화교육을 받게 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군마다 1곳 이상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설치·운영할 방침이며
인력지원 대상도
기존 농업경영체 외에
농산물생산자단체와 농식품제조업체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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