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실효성 없는 조례 정비... '미래 100년 준비지원단 폐지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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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18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실효성 없는
조례를 정비합니다.
도의회는 산업경제위원회
김국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지난 2015년 4월 출범됐지만
이듬해 5월 지원단 업무를 수행하는
미래전략기획단이 폐지된 뒤
유명무실해져 현재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원단이 장기간 운영되지 않아
조례 제정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실효성 없는 사문화된 법령으로
이를 정비하고자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례안은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23~30일 열리는
제41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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