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혁신 나선 충북도 "도로·철도·하늘길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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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17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도로와 철도,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교통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철도 분야에서는
중부내륙철도 충주에서 문경 구간을
오는 10월에 개통합니다.
여기에 중부내륙철도 복선화와
청주공항~김천 철도 등 사업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공을 들일 계획입니다.
도로 분야에서는
충청내륙고혹화도로의 조기 개통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연내 청주 북이에서 음성 원남 구간부터
개통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자체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대대적인 서명운동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내년 착공과
충북선 고속화 건설사업 정부 건의 등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도로·철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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