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15일) 청주 월오동에 있는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교육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안전체험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교통과 지진 등 

주요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충북안전체험관은 8개 체험존과

30개 체험 종목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6만 7천 여명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오는 3월에는 생존수영과 선박 탈출 등

수난 관련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수난체험센터도 개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