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찬 채 도주하던 마약 사범, 시민 신고로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1.14 댓글0건본문
수갑을 찬 채 도주하던 마약 사범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어제(13일)
마약 사범 35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체포됐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대로
A씨를 원래 수사처인 인천지검으로 넘길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