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청주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청주시는

기업이 입주 인원 10명 이상인 기숙사를 신·증축하면

최대 1억 5천만원을,

5명 이상 10명 미만의 경우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구내식당 등

기업 내 공용시설과 환기·집진시설에 대해서는

개소당 천500만원 한도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숙사의 기업 부담률은

총사업비의 50% 이상,

나머지 사업은 30% 이상입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