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10일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학교 현장 안전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17일) 

삼양초와 안내초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 보고와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학생 귀가 시 

보호자 동행 원칙을 준수하고 

늘봄교실 출입통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학생 안전을 보장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