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15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시설은 주요 대형마트와 영화관,

여객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나 안전에 취약한 시설이며

이중 5개 시설물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시설물은 각 시‧군 자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정 점검 사항은 시설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와 

전기 시설 정상 작동, 

전기배설 불량‧가스용기 관리상태 여부 등입니다.

충북도는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이른 시일 내 조치토록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