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턱밑까지" 충북도, 출입통제 등 AI 방역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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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1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인접한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즉 AI 가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전남 고흥 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지난 12일까지 전국 29개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 고병원성 AI 다발지역인
미호강 인근 3개 시·군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우선 미호강 주변에 소독자원을 확대 배치한 데 이어
차량별 소독 동선을 지정하고
인근 도로·농가 진입로를 매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금농가 통제초소를 운영해 출입 차량 통제와
농장의 입식과 출하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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