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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드림 실현" 충북도 'K-유학생 1만명 유치'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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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10 댓글0건

본문

- 충북보과대,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선정에 시너지 기대 

 

[앵커]

 

충북보건과학대가 최근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에 선정됐습니다.

 

'K-유학생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는 이번 선정을 크게 반색하며 시너지를 기대했는데요.

 

유학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 충북도의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기자]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보건과학대가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양성대학은 뿌리산업 기술인력의 안정적·체계적 공급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의 기술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등 역할을 하는 대학입니다.

 

올해 4곳이 신규로 추가 지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충북보과대가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충북도는 K-유학생 유치 프로젝트와의 시너지를 기대했습니다.

 

K-유학생은 유학생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충북도는 이를 위해 충북도립대와 옥천군, 인근 기업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학생 맞춤형 멘토링과 한국어교육,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외인재유치형 교육발전특구 지정 신청과 한국어능력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초청장학제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기업초청장학제도를 통해 충북도는 비자발급 문제 해소를 기대했습니다.

 

<인서트1>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입니다.

- "그러니까 기업과 대학이 또 필요한 부분은 도가 아까 도시 근로자라든지 이런 걸 매칭을 통해서 도가 같이 장학증서를 발행한다면 그러면 이제 비자 발급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보고요."

 

이날 브리핑에 나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일하며 K-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2>

김영환 충북도지사입니다.

- "K 유학생 제도가 이제 시작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의 17개 대학은 국제대학으로 변모할 것이며 우리 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결하고 그리고 많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천병의 역할을 k 유학생들이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한편 충북도는 현재까지 150명의 유학생을 확보했으며 궁극적인 목표인 1만명 유치를 위한 지역 맞춤형 전략을 지속해서 수립할 계획입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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