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지역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0%가 넘는 반면,

여성은 5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2023년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15세 이상 충북 경제활동인구는 

96만 천명으로 전년보다 만 2천명, 1.2% 증가했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7%로 

전년보다 0.5% 상승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77.5%, 여자는 56.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취업자수는 93만 9천명으로

1년전보다 만 3천명 늘었고

고용률은 65.4%로 0.5%p 상승했습니다.

실업자는 2만 2천명으로

전년대비 천명이 감소했고

실업률은 2.3%로 같은기간 0.2%p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