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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관람표 폐지 효과' 지난해 법주사 탐방객 1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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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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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화재관람료 폐지와 맞물려 

속리산 법주사를 찾은 탐방객이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속리산을 찾은 탐방객은

114만 9천명으로

전년도 110만 6천명보다 3.9% 증가했습니다.

 

방문 지역별로는

법주사 지구가 70만 9천명으로 

전년도보다 11.1% 늘었고

이어 화양동지구, 화북지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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