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취약계층 화재피해 주민 지원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1.07 댓글0건본문
충북소방본부가
취약계층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천사지원금’ 지급액이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2배 증가했습니다.
‘119천사지원금’은
충북 소방공무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한 기금으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활안전자금입니다.
또 충북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7일의 숙박비가 지원되며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이 필요한 화재 피해 주민은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