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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전 영동군수 "조경수 비리 수사 검찰 송치는 선거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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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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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경찰의 조경수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오늘(4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지난해 4월 자신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이

수사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느닷없이 공천을 앞둔 시기에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며 

"이는 예비후보자를 사전에 주저앉히려는 

선거 공작이자 수사기관까지 동원한 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경사업 의혹은 군수 재임 시절 스스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사안"이라며 

"누구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혐의까지 바꿔가며 누명을 씌우려 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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