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직업계고 졸업생 절반 가량은 '대기업 취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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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1.0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의 절반 가량은
졸업 후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도내 25개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직성향과 기업인식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47%가 대기업 취업을 희망했습니다.
이어 중소기업이 29%,
공기업·공공기관이 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희망 지역은
충북이 54%, 타지역이 45%로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취업 후 희망 월급'은 평균 258만원이며
이 중에서도 공학계열은 265만원,
마이스터고교생의 경우 268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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